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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사회에 재앙이 들이닥쳤다. 

마법사들이여, 안개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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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커미션)

약간 곱슬거리는 금색 머리카락과 붉은 눈. 양 뺨에는 고양이 발톱에 햘퀴어진 흉터가 자리잡혀있다. 안면홍조증까지는 아니지만 화를 내거나,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라던가… 그럴 때면 이마부터 시작해서 볼, 귀까지 자주 붉어지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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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 복잡한 건 머리 아프잖아. ”

그를 본다면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테다. 철없는 아이라는 점, 깊은 걱정근심은 없어 보이는 모습. 어쩔 때는 눈치가 빠르다가도 없어 보이기 마련이었는데, 아마 원체 아는 것도 잘 없다가 사람의 눈치란 눈치는 다 보고 자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사람을 한결같이 대하는 태도로, 함께 있다면 편하단 느낌을 받을 수 있겠다.

 

[순진한]

“ … 내가 속은 거라고? ”

좋은 이야기라면 좋다고 달려들어서는 고개를 끄덕인다. 너를 위해 하는 말이다, 지금이 아니면 손해다. 이런 말들에 약해 순진무구한 탓에 바보같이 당하기도 자주. 반응도 억울하다시피 표현해서, 즐겁다는 가족들에게 놀림당하는 것이 일상이었겠다. 무언가 숨기는 것을 잘 못하는 탓에 거짓말을 할 때에는 온몸에 다 티가 나는 편.

 

[잘 휩쓸리는]

“ 그래… …, 나도 모르겠다!!!!! ”

겁이 있고, 눈치가 있는 편이지만… 남들에게 휘둘려지면 무슨 소용이랴. 상대가 조금이라도 좋은 말로 유도해 준다거나 보채기 시작하면, 그대로 생각하기를 멈추고 저질러버린다. 심지어 그 후 뒷수습조차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래, 이런 아이에게 무슨 기숙사가 어울리겠느냐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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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층나무 / 용의 심근 / 14인치

탄력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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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 4월 22일생

  • 별자리: 황소자리

  • 탄생화: 과꽃

  • 탄생석: 애스트로필라이트

  • 혈액형: RH+ O형

 

[가족관계]

모친과 누나 셋으로 이루어진 평범한 가정. 마법사라고는 마틴 버클랜드뿐이다.

머글 세계에서 지내며 막내였던 마틴에게 마법이 발현되면서, 가족 모두 마법이라는 존재와 처음 마주하게 됐다. 그때 상황을 짧게 재현해 보자면, 가족들은 전부 신기하다는 반응이었으나 마틴은 얼떨떨함에 가까웠다고 한다.

그렇게 마틴 대신  가족들이 설렘을 안고, 낯선 환경에 11살을 혼자 보내야만 하는 걱정과 함께 막내아들을 호그와트에 입학시켰다.

 

[패밀리어]

5살의 뚱뚱한 고양이 보스. 느긋하며, 움직이는 것을 크게 좋아하지 않는다. 항상 낮잠만 잔다거나 예상하지 못하는 말썽으로 마틴이 늘 고생하는 편이다. 그런 보스에게 한두 번 당한 것이 아닌지, 크게 혼 내려다가 마틴의 양 뺨에 심하게 흉터를 남겼다나 뭐라나.

 

[호불호]

그 나이의 어린 아이다웠기 때문일까? 마법에 큰 재능이 보였던 것은 아니었다고… 그에게 불호를 묻는다면, 역시 호그와트 수업이 가장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대답한다. 흥미를 그나마 가지는 것은 비행술 정도.

좋아하는 것은 수없이 많다.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을 뽑지 못 했을 뿐. 아직 호기심 가득한 그의 눈길을 끌 수 있는 것들은 알 지 못하는 것을 포함해 넘치도록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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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사회에 재앙이 들이닥쳤다. 

마법사들이여, 안개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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