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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사회에 재앙이 들이닥쳤다. 

마법사들이여, 안개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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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대화] 

완만하게 미소지은 표정과 부드러운 태도, 상냥한 어조까지. 의심할 데 없이 대화하기 편안한 인물이다. 상대의 기분을 살펴 적절한 반응을 돌려주는 일에 능숙하며,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건네는 과하지 않은 배려는 섬세하고 다정하다. 언변이 좋으며, 어떤 주제라도 포용적이고 너그럽게 받아들인다.  

 

[명확한 선]

웬만한 부탁에는 쉽게 응하는 모난 곳 없는 성격이나, 그걸 이용하기에는 긋는 선이 명확하다. 단순히 착하거나 친절하다고 평가하기엔 찜찜한 구석이 있다. 매사를 정확하게 맺고 끊는 편으로, 흐지부지되는 건 일이든 인간관계든 좋아하지 않는다. 

 

[섬세한 관람자]

어떤 주제든 나서서 의견을 내기보다는 한 발짝 물러서 지켜보는 입장이 되는 것을 선호한다. 뭐든 가볍게 가정하여 결론 내리지 않으며, 일단 흥미를 가진 뒤에는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을 만큼 집중한다. 관찰력이 좋고 꼼꼼함.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니나 3학년이 되며 선을 긋는 면이 더 두드려졌고, 부드러운 태도 덕에 크게 티가 나지는 않지만 건성으로 대답할 때가 늘었다. 그렇다... 사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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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 용의 심근 / 12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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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린]

아일린 가家는 가문 구성원 대부분이 마법부 고위직에 종사하는 역사깊은 순혈 마법사 가문이다. 수백 년간 강경한 순혈우월주의를 고집해 왔으나, 머글본 마법사의 탄압에 대놓고 앞장선 적은 없다. 앞장선 적'만' 없다. 분위기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흘러갔을 때를 대비한 정치인 집단 특유의 몸 사리기이다. 

+

집에 놀러 왔던 친구들은 알고 있으나, 가정 분위기는 매우 화목한 편이다. 애쉬의 친구들은 -속마음이 어떻든- 혈통에 관계 없이 친절히 대해 주신 편. 


 

[기타]

좋아하는 것은 책과 토론. 가장 자신있는 과목은 변신술. 

퀴디치는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친구들이 경기를 할 땐 구경을 간다. 

12월 24일생. 애완동물은 키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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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사회에 재앙이 들이닥쳤다. 

마법사들이여, 안개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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