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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사회에 재앙이 들이닥쳤다. 

마법사들이여, 안개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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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벤더 무늬가 그려져있는 책갈피를 항상 가지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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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 과장된 • 노력파 • 무관심 |

 

“내가 누군지 그게 중요할까.”

 

아무르, 프리모. 이젠 누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 수도 없는 상황에서 아이가 선택한 건 상대방이 원하는 사람이 되어주는 것이었다. 그건 마치 공연장에서 역할을 연기하는 것과 같았고 그 역할의 기복 조차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로 자리 잡았다. 대신 혼자 있을 때나 딱히 상대방이 자신을 부르지 않을 때 만큼은 표정도 딱히, 표현도 그다지 드러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종종 평정심을 잃거나 큰 충격을 받으면 상당히 까칠하고 불안정한 모습을 숨기지 못한다. 그 탓에 가끔 다툼에 휘말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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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프러스 나무|용의 심금|13in

 

  밝은 빛의 지팡이에는 그 어떤 장식도, 무늬도 장식되어 있지 않다.

정말 기본에 충실해 보이는 지팡이. 최근 5학년 때 지팡이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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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 | 12월 25일

  • 호칭 | 성 보다는 이름

다른 이들을 부를 때 성 보다는 이름으로 부르기를 선호한다. 물론 처음 본 사람에게 대뜸 이름을 부르지는 않지만 관계를 쌓기 시작하면 금방 이름으로 부르는 편.

  • 왼손잡이



 

  • 건강 | 

오랜 연습으로 인한 관절통을 제외하곤 건강한 편이다.

비가 오는 날이면 등이나 어렸을 때 크게 다쳤던 곳이 뻐근하다.



 

  • 애완동물 | -

6학년 방학, 애완동물을 잃어버렸다.

사실 아무르가 멀리 방생해줬다.



 

  • 가족 | 부모님

아텐도 (atténdo) 라는 이름의 커다란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능력만 있다면 혼혈이나 머글본 마법사들에게도 같은 조건으로 대관을 해준다.

 

연극에 있어 더없이 좋은 평가를 받고 인기도 많아졌다.

정말 그 역에 빙의했다 할 정도로 감정 연기를 잘 하며 발레 실력 또한 흠잡을 곳이 없다.


 

  • 사고

9살 때 마차사고가 상당히 크게 났었다. 아무래도 마차를 꺼리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 습관 | 스트레칭

지긋지긋하고 하기 싫은 일. 하지만 이제는 삶의 일부분이니 별 생각 없이 하고 있다.



 

  • 취미 | 새 구경

디저트도 거의 먹지 않는다. 책을 펼치고 있는 시간이 길지만 그 페이지가 움직이지 않으며 시선은 항상 창 밖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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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사회에 재앙이 들이닥쳤다. 

마법사들이여, 안개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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