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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사회에 재앙이 들이닥쳤다. 

마법사들이여, 안개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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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백발의 생머리, 흐릿한 푸른색 눈동자. 대부분 멍한 표정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깡마른 몸 때문에 사람이 더 작아 보인다. 발목이 드러날 정도의 수수한 롱 원피스를 입고 있으나 깔끔한 부츠를 신어 발이 밖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올빼미와 부엉이 깃털로 만든 장식, 라벤더 책갈피, 네잎클로버 모양의 팔찌, 반지는 항상 떨어트리지 않고 가지고 다닌다.

 

"무대 앞과 뒤가 너무 다르다고? 멋대로 실망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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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정한 • 밝은 • 연기 • 자존감 낮은 |

 

졸업 후 1년 반까지는 그 어느 때보다 밝았고 안정되었으며 친구들과 연락하는 순간을 즐기고 좋아했었다. 졸업 후 2년 부터는 가끔 나사가 빠진 것 같은 모습이나, 종종 밝고 화려한 성격과 달리 괴팍한 행동을 했다는 기사들이 있었지만, 어쨌든 17살의 아무르와 크게 다를 것 없이 느껴진다.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있지만 그래도 부르는 목소리나 묻는 말에는 꼬박 반응을 한다. 대부분 상대방이 하자는 것들에 동의하고 순응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종종 자신의 감정이 조절되지 않아 불안정하고 까칠한 성격이 드러나기도 한다. 자기 자신보다는 가족과 조직을 위해 행동하고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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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단 |유니콘의 털|13in

 

  사용하던 지팡이의 출력이 굉장히 불안정하여 제법 자주 지팡이를 바꿨다. 최근에는 심까지 유니콘의 털로 바꿨는데, 덕분에 용의 심금을 사용할 때 보다는 그나마 주문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흰색 무늬가 들어가있는 검은색 지팡이. 따로 장식은 달려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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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 | 12월 25일

  • 호칭 | 이름 보다는 성

자주 연락하거나 얼굴을 보는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을 오래 기억하지 못한다. 기본적으로 사람과 함께 마주하는 일이 적기 때문에 기억에 남지 않는 것이라 이야기하곤 하지만 신경써서 머릿속에 상대방을 담지 않는 것에 가까워 보인다.

  • 왼손잡이



 

  • 건강 | 

약 8년 전부터 꾸준히 먹는 약이 있다. 안정제라던가, 진정제라던가.. 정작 본인은 무슨 약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하지만 먹지 않으면 정서적으로 굉장히 불안해 보이거나 성격이 날카로워 진다.


 

  • 애완동물 | 부엉이 (샬럿)

사무엘에게 받은 부엉이. 이름은 샬럿으로 제법 영리하고 건강하다. 지금도 자주 편지를 보내고 있으며 다른 이들과의 연락을 하고 지낸다. 다만 연락을 하지 않은 사람들은 금방 잊는 편.



 

  • 가족 | 부모님

아텐도 (atténdo) 라는 이름의 커다란 극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제는 숨길 생각도 없는지 노부스 데우스에게 충성을 바친다면 혼혈이나 머글본 마법사들에게도 같은 조건으로 대관을 해준다.

 

졸업 후 1년 사이 “로미오와 줄리엣” 극의 “줄리엣”역을 맡아 굉장한 극찬과 호평을 받았다. 지금도 여전히 극장에서 연극을 하고 있으며 무대 위에서는 더없이 당당하고 화려한 모습 그 자체다.

 

졸업 2년 후 가출을 하려고 시도 했었으나 실패했다.

“프리모..? ”

“ 아, 맞아.. 그런 이야기를 했었지... ”


 

  • 취미 | 새 구경

멍하니 하늘을 올려다본다. 거기에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여전히 곤란한 상황에 닥쳐 대답을 해야 할 때면 엄지로 제 손가락을 문지르는 습관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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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사회에 재앙이 들이닥쳤다. 

마법사들이여, 안개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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