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556456.png

마법 사회에 재앙이 들이닥쳤다. 

마법사들이여, 안개를 조심하라.

파베이바.png
파베이바 7학년 전신.png

#남색의 머리

#하얀 은안

#사랑스러운 페이스

 

그녀를 처음봤을 때 가장 눈에 띠는것은 빛나는 남색머리. 빛을 받을때마다 보이는 색이 달라질 정도로 윤기가 난다. 푸른빛이 짙다못해 흑발처럼 보일때도 있으며 빛을 반사해 빛나는 푸른빛으로 보일때도 있다. 깔끔한 앞머리 아래로는 희게 빛을 발하는 은색 눈을 가지고 있다. 긴 속눈썹이 바깥쪽으로 뻗어 날카로운 눈매를 만든다. 전체적으로 차가운 색을 가졌지만 생각보다 동글동글 귀여운 얼굴상. 하얗고 매끈한 피부에 옅은 분홍빛으로 생기가 돈다. 

 

6학년이 들어 교복을 제대로 입고 다니는 날이 없다. 흐트러진 옷차림에 교수님께 한소리를 들은적도 한두 번이 아닌듯 하다. 그렇지만 여전히 마이웨이로 귓등으로도 안 듣는 중.

파베이바.png
fdsdsffs.png
fdsdsffs_edited.png

✦Hedonism. 쾌락주의

“음~ 그보다 재미있는 얘기 좀 해볼래?”

7학년이 된 그녀는 목이 마른 사람처럼 점점 더 큰 자극을 원했다. 5학년 이후부터 점점 엇나가기 시작하더니 현재에 이르러서는 교수님들이 그녀에 대한 교정을 포기할 정도. 교칙을 어기며 교내에서 싸움, 술판을 벌이는 것은 물론 은밀하게 정보를 사고팔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에 이르기까지 그녀를 막았던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었지만, 저를 방해한다고 생각해 삐딱하게 나간 말이 싸움의 불씨가 된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부러 날카로운 반응을 보여 싸움을 거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저 제 흥미가 이끄는 대로 본능에 따라 살아가는 중.

 

✦Boring. 무료한

“관심 없어.”

흥미를 따라 활개치고 다니던 것과는 상반되게 그녀는 가끔 모든 것에 대해 무심하고 무료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들어오는 싸움은 마다하지 않던 그녀였지만, 가끔은 그냥 눈을 흘기기만 하고 길을 가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이처럼 전과는 달리 침잠한 상태의 그녀는 뭐든 쉽게 질려 하고 둔한 반응을 보여줬다. 마치 폭풍 전의 바다와 같이 고요하다.

 

✦Obsession 집착?

“……”

기복이 심한 와중에도 그녀는 여전히 이야기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사실, 그전보다 더한 면도 없잖아 있다. 원래라면 슬쩍 긁고 넘어갔을 법한 비밀에도 무례하게 캐묻기 시작하고,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등 상대방이 불쾌해해도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갑자기 관심을 뚝 끊고는 언제 흥미를 가졌었냐는 듯 행동하기도 해 더욱 종잡을 수 없게 되기도 했다.

사슬.png

 Dog Woo(층층나무)|Dragon Heart(용의 심장) |11인치 |유연한 

 

✦Dog Woo(층층나무): 층층나무 지팡이들은 변덕스럽고 장난기가 많다. 노는 것을 좋아하는 본성을 가진 이 지팡이는 그들의 짝이 항상 재미있는 일을 겪게 해주길 요구한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층층나무 지팡이에게 심각한 마법을 요청하였을 때 그것을 잘 해내지 못하리라 추측하면 안 된다. 층층나무 지팡이는 어려운 조건 하에서도 뛰어난 마법을 행할 수 있기로 유명하며, 적합하게 똑똑하고 뛰어난 마녀나 마법사와 짝이 될 경우 이 지팡이는 눈부신 황홀감을 선사할 수 있다. 많은 층층나무 지팡이들이 가진 재미있는 특징은 무언 마법 주문을 행하길 거부하며 오히려 시끄러운 것을 선호한다는 사실이다.

 

✦Dragon Heart(용의 심금): 용의 심금은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기 때문에 대담한 주문이 가능하다. 다른 종류보다 더 빨리 배우기도 한다. 지팡이의 주인이 다른 사람으로 바뀌면 충성심도 바뀌어서 항상 현재의 주인과 가장 강력한 유대를 형성한다. 용의 지팡이는 어둠의 마법으로 바뀌기 가장 쉬운 지팡이이며, 세 가지 중심 중 가장 괴팍하다.

 

✦Detail: 층층나무 지팡이로 유연하고 탄력 있는 지팡이이다. 어둡다 못해 까맣게 보일 정도로 빛나는 남색의 도료가 광택이 나도록 발라져있다. 자연스럽게 굴곡져 고급스러워 보이는 형태. 가볍고 휘두르기 좋다.

사슬.png

In Hogwarts

-5학년에 치뤘던 O.W.L 에서는 상위권이라고 할 수 있는 성적을 거두었다. 딱히 성실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재수없게도 머리만큼은 잘 돌아가는 덕이다. 그 사실을 굳이 숨기려 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녀를 재수없다고 생각하거나 싫어하는 무리가 종종 생기곤 했다.

 

-6학년이 되자, 점점 자극만을 좆는 모습이 보인다. 싸움을 하거나 장난같은 연애를 하는 등 -정작 그녀는 연애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비교적 엇나간 생활방식을 보이기 시작한다. 학년 말 즈음에는 그녀와 사귀었던 학생 둘이서 연애 시기가 겹친다고 주장해 싸움이 번지기도 했다.

 

 

Tilliot

“틸리엇은 변하지 않는다.”

 

가문 틸리엇. 여러 고위 관직을 배출한 유서 깊은 순혈 가문으로 가문 내 순혈 우월주의가 만연하다. 백여 년간 이어온 가문의 명맥 탓인지 전통에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하여 ‘틸리엇가’라고 하면 ‘틸리엇은 변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자동적으로 떠오를 정도. 가풍은 ‘권위’를 중시하는 분위기로 가문 내에 체계적이고 엄격한 규칙이 있으나 파베이바는 이것을 ‘따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가문 휘하에 사설 올빼미 우체국이 있다. 이를 위해 순서가 오지 않은 올빼미들을 관리하는 숲이 있는데, 그곳에서 올빼미들을 방목해서 키운다고 한다. 고즈넉한 별장도 마련되어 있어 방학이 되면 파베이바가 자주 놀러 가는 곳 중 하나.


 

✦Family

-현 가주(부): 달리온 틸리엇

-모: 안수아나 라로벤

전통과 권위를 중시하는 가풍답게 그녀와 부모 사이의 관계도 꽤나 딱딱한 편이다. 

 

-형제들

위로 1명, 아래로 2명의 남자형제들이 있다. 방계가 많아 사촌들이 많은 편이다. 가족의 대부분은 슬리데린 출신이고, 가끔 그리핀도르 출신이 있으나 서로 성격이 맞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듯 하다. 장남은 가문 휘하 사설 우체국의 국장 자리를 맡고있다.


 

✦Birth

1970.10.14

-탄생석: 오팔.Opal-희망,순결

-꽃말: 마르멜로.Quince-유혹


 

✦Like

재미있는 것

 

✦Unlike

 규칙

사슬.png
556456.png

마법 사회에 재앙이 들이닥쳤다. 

마법사들이여, 안개를 조심하라.

00:00 / 05:05

본 홈페이지는 1920 * 1020 크롬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