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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사회에 재앙이 들이닥쳤다. 

마법사들이여, 안개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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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기 하나 없는 창백한 피부에 눈 아래가 검붉게 물들어있다. 길게 자란 백색에 가까운 금빛 머리는 한쪽으로 땋아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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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울리기 좋아하는 |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은 | 노력하는? ]

" 뭐든 해보고 싶어요. "

 

아가사는 여전히 사람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했다. 함께하는 대화, 산책 그 무엇이든.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만족하는 그런 사람.

 

오랜 시간을 달려온 것 같지만 아직까지도 그리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그런가 지금까지도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는 어떻게 해서든 가지고 싶어 했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있나 찾아보기까지 했다. 가끔씩 상태가 안 좋아 보여도 노력해 보겠다며 무리하게 움직일 때가 있는데 누군가는 이 모습을 보며 노력이 아니라 그냥 집착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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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 / 용의 심금 / 12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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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tha Hill Israfil]

1970년 5월 5일

탄생화: 은방울꽃

탄생석: 에메랄드

- 그녀와 가까운 사람들은 주로 '힐'이라는 미들네임을 부른다.

-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따질 여유가 없어 보인다.

- 태어났을 때부터 몸이 약해 병치레가 일상이었다.

- 호그와트에 올 때 집에서 만들어온 약들과 약을 먹고 나서 쓴맛을 감춰줄 사탕을 잔뜩 들고 왔다.

 

- 예전에 비해 더욱 쇠약한 모습을 보이지만 웬만해서는 병동에 가지 않으려고 한다.


 

[Israfil]

- 오래전부터 순수한 마법사 혈통을 이어온 의학 가문. 마법 세계에서 의학을 연구한 시간만큼 인지도가 상당하다.

- 인지도 있는 의학 가문인 만큼 그들의 이름을 내건 병원은 늘 사람으로 가득했다.

- 병원의 의사들은 전부 이스라펠이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들 뿐이다.


 

[가족]

- 가주인 아버지와 의사인 어머니 그리고 아가사. 외동인 아가사는 형제 없이 혼자 자랐다.

- 많은 친척과 사촌들이 있지만 가문의 특성만큼 대다수 인물들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Charlie]

- 다부진 체격을 가진 활동적인 오리 찰리.

- 입학 전 무리에서 동떨어져 지내는 찰리를 아가사가 발견해 보살펴주고 있다.

- 보살핌을 받은 찰리를 당연스럽게 아가사를 따르게 되었다.

- 언제나 위풍당당 자신이 뭐든 할 수 있는 오리라 믿고 있다.

- 어느 날 모자를 선물 받고 나서부터는 자기가 알아서 꼬박꼬박 모자를 쓰고 다닌다. 마음에 든 것 같다.

- 최근 운동에 취미를 붙였다. 아가사가 없어도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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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사회에 재앙이 들이닥쳤다. 

마법사들이여, 안개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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